오늘은 프리미어리그 유망 TOP 20을 소개하겠습니다. 트렌스퍼마켓을 기준으로 u23, 몸값 높은 순으로 배치를 했습니다. 순위는 추후에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TOP 20 노니 마두아케 (2002년생, 첼시 FC) €30.00m
잉글랜드 국적의 첼시FC 소속의 윙어이다.
토트넘 유스부터 시작해 PSV아인트 호벤에서 활약하다 첼시로 이적 온 선수이다.
주로 오른쪽에서 뛰며
플레이 스타일은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블링으로 상대의 측면을
부서뜨리는 일명 '크랙'이다. 측면돌파 이후 접고 때리는 왼발 슈팅이 좋은데 왼발에만 의존한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2002년생이라는 어린 나이답게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첼시의 적응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TOP 19 에반 퍼거슨 (2004년생,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30.00m
아일랜드와 잉글랜드 국적의 브라이튼 소속 공격수이다.
아일랜드 리그 보헤미안 FC에서 뛰다가 브라이튼으로 이적한 선수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국가대표의 부름을 받는 등 뛰어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플레이 스타일은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등진 후 하는 연계가 준수하다. 골 결정력도 좋은 편이며 육각형 스트라이커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TOP 18 로메오 라비아 (2004년생, 사우스 햄튼 FC) €32.00m
벨기에 국적의 사우스 햄튼 소속 미드필더이다.
2020년에 벨기에의 안더레흐트에서 맨시티로 이적했으며 현재는 사우스햄튼 소속이다. 첼시, 리버풀, 맨유등과 링크가 나고 있으며 리버풀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플레이 스타일은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활약한다. 전진 드리블과 탈압박이 장점이며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조금 나타난다. 여담으로 페르난지뉴와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롤모델이라고 한다.
TOP 17 하비 엘리엇(2003년생, 리버풀 FC) €35.00m
잉글랜드 국적의 리버풀 소속 미드필더, 윙어이다.
잉글랜드 최고의 재능이며 골닷컴 선정 NXGN (U-20)에 3년 연속 선정될 만큼 잠재력 있는 선수이다. 15세 174일 출전으로 EFL최연소 출전기록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2019년 레알마드리드가 하비 엘리엇을 노렸는데 어렸을 때부터 리버풀을 좋아하여 리버풀로 갔다고 한다.
플레이스타일은 간결한 터치와 전환으로 압박을 벗겨내 패스하는 스타일이다. 패스 또한 좋은 편이며 타고난 축구센스를 활용해 플레이 메이킹을 한다. 하지만 스피드가 느리고 170CM라는 비교적 작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 경합능력은 많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TOP 16 앤서니 고든 (2001년생, 뉴캐슬 유나이티드) €35.00m
잉글랜드 국적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에버튼 유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에버튼 1군으로 콜업 됐으며 현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이다.
에버튼에서 활약할 당시 에버튼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차기 주장감으로 점쳐졌었으며 에버튼 FC 영플레이어상, 에버튼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였지만 결국 뉴캐슬로 이적해버리고 말았다.
플레이스타일은 빠른 속도와 뛰어난 드리블을 자랑한다. 2022-2023 시즌 앤서니 고든의 최고속도는 36.3KM로 첼시의 무드릭 선수의 이어 2등이다. 주력을 이용해 직선적인 움직임을 많이 가져가며 준수한 슈팅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70KG(프로필 상)이라는 약한 피지컬이 단점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TOP 15 마크 게히 (2000년생, 크리스탈 팰리스 FC) €35.00m
코트디부아르 출생, 잉글랜드 국적의 크리스탈 팰리스 소속 수비수
첼시 유스출신이며 스완지시티를 거쳐 현재는 크리스탈 팰리스 FC 소속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간간히 소집되는 등 뛰어난 잠재력을 보유한 선수이다.
플레이스타일은 185CM로 센터백 치고는 작은 키를 가지고 있지만 뛰어난 스피드와 순발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키와는 별개로 뛰어난 힘을 가지고 있어 수비상황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빠른 발을 이용한 뒷공간 커버, 태클, 인터셉트 등에서 강점을 보인다. 단점은 처음에 말했다시피 작은 키로 공중볼 경합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TOP 14 에밀 스미스 로우 (2000년생, 아스날 FC) €35.00m
잉글랜드 국적의 아스날 소속 공격형 미드필더
아스날 유스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거의 10년 정도 아스날과 함께 하고 있으며 근본 있는 미드필더라고 할 수 있다.
아스날의 핵심자원이자 에이스 그리고 유망주까지 맡고 있는 선수이다. 하비 엘리엇과 함께 잉글랜드 재능 중 한 명이며 잉글랜드 성인 국가대표 팀에도 발탁되었다.
플레이스타일은 간결한 패스와 움직임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득점력까지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의 미드필더이다.
단점은 유리몸이라는 것과 포지션이 애매한다는 것뿐.
TOP 13 브레넌 존슨 (2001년생, 노팅엄 포레스트 FC) €38.00m
웨일스 국적의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 공격수
2009년 8세의 나이에 노팅엄 포레스트에 입단하여 현재 2023년까지 뛰고 있는 근본 중의 근본
2021-2022 시즌 EFL 영플레이어 상을 받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현재 가레스 베일 이후 웨일스 국가대표 차기 에이스로 주목받는 선수이다.
플레이 스타일은 가레스 베일, 다니엘 제임스와 같이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빠른 발을 이용한 드리블이 뛰어난데 빠른 발과 드리블을 이용해 파울을 얻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2021-2022 시즌 챔피언쉽에서 7개의 페널티킥을 얻어 냈을 정도 피파울 능력이 좋다. 좌우측 윙어, 스트라이커, 공미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단점은 슈팅능력과 수비가담 그리고 경험 부족 등이 있다.
TOP 12 마이클 올리스 (2001년생, 크리스탈 팰리스 FC) €38.00m
프랑스 국적의 크리스탈 팰리스 소속 윙어
맨시티와 첼시 유스를 거쳐 레딩 FC 유소년 팀에 정착해 성장한 선수이다. 현재는 크리스탈 팰리스 소속이다.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볼감각으로 천재소리를 들었다. 파리 생제르망과 링크가 떴었지만 현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플레이 스타일은 드리블을 통한 탈압박 후 전방에 패스를 뿌려주는 스타일이다. 팀 동료인 에제와 자하 선수와의 콤비가 좋아 크리스탈 팰리스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피지컬이 아직 부족하고 왼발 의존도가 높다는 단점이 있다.
TOP 11 브누아 바디아실 (2001년생, 첼시 FC) €40.00m
프랑스 국적의 첼시 소속 수비수
프랑스에서 유스 생활을 했으며 2016년 AS모나코 유스팀에 입단했으며 현재는 첼시 FC 소속이다. AS 모나코 시절 리그 최고의 왼발 센터백 이었으며 현재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플레이스타일은 194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지만 빠른 스피드 또한 보유하고 있어 제2의 바란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또 뛰어난 탄력을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능력이 좋다. 왼발 센터백으로 나이에 맞지 않게 침착함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민첩성과 수비 위치선정 미스가 단점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TOP 10 제이콥 램지 (2001년생, 아스톤 빌라 FC) €42.00m
잉글랜드 국적의 아스톤 빌라 소속 미드필더
아스톤 빌라 유스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뛰고 있으며 잭 그릴리쉬 이후 나타난 아스톤 빌라의 재능이다. 매 시즌 꾸준히 출전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선수이다. 여담으로 친동생 에런 램지도 아스톤 빌라 유스팀의 축구선수이다.
플레이 스타일은 뛰어난 드리블과 많은 활동량을 가지고 가는 스타일이다. 연계도 상당히 좋으며 아스톤 빌라의 주축이다.
하지만 약한 피지컬이 단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여기까지 프리미어리그 유망주 TOP 20 1탄입니다.
다음 순위가 궁금하시다면 밑에 링크로 들어가서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류 전체보기] - 프리미어리그 유망주 TOP 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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